지역모임

샬롬!
ctc 시흥을 섬기고 있는 고재만목사입니다.
지난 5월gcm 모임 이후에 ctc시흥모임이 오늘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4명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예배, 책나눔, 목회나눔 그리고 기도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구호도 하나 만들었어요!
저희 구호는 "30, 30 화이팅"입니다.
개척 한 지 한 달도 안 된 교회, 이제 겨우 몇 개월, 1년 그리고 3년을 바라보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장년 30명, 주일학교30명으로 부흥하자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넣어서 구호를 외치고 헤어졌습니다.

첫 모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고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성도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것이 목회라는 것을 깨닫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복음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나?' 조나단 도슨의 책 1부의 내용을 나누며 복음적 전도의
지평을 열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모임을 시작한 ctc시흥 모임이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진행되고 모이는 목사님들의 교회가
날마다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 그리고 우리 모임에서 바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ctc 형제 교회들 중에서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말씀과 간증을 나누고
교인들이 자유롭게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는 교회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혹 말씀드린 연합사역에 관심이 있는 교회는 저희 ctc시흥 목회자들을 초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