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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은 지 20년, 30년이 지나도 처음처럼 뜨겁게 예수님만 사랑할 수 있을까? 혹시 처음 믿음에서 흔들려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잃어버리진 않았는가? 이 책은 교회가 율법화, 제도화, 종교화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아는 믿음에서 더욱 자라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분투한 저자의 결과물이다.

초대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고 믿음이 흔들리는 위기를 맞이했을 때, 히브리서 기자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함으로 배교의 유혹을 딛고 성숙한 신앙으로 자라날 수 있는 믿음의 도를 세웠다. 이를 통해 우리 믿음이 지금 단단히 뿌리박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서론

믿음이 흔들리는 이들에게 8

PART 1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chapter1

왜 예수그리스도인가? 21

chapter2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길래? 41

chapter3

왜 천사보다 낮아지셔야 했을까? 67

chapter4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3

chapter5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121

PART ２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되심

chapter6

왜 제사장이 필요할까? 151

chapter7

성장 없는 믿음, 괜찮은가? 177

chapter8

단단한 음식을 소화하라 203

chapter9

왜 옛 언약을 폐하셨는가? 229

chapter10

율법으로 드린 제사는 왜 불완전한가? 253

chapter11

어떻게 더 나은 제사를 드리셨는가? 279

PART 3

신자의 삶

chapter12

이제 어떻게 믿을 것인가? 317

chapter13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라 347

chapter14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라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