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의 신간 [오히려 위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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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18회 작성일 20-08-07 11:21본문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외면하고 싶은 삶의 고통을 감내하는 힘, 고난 종합 인생 전재훈 목사의 고생 동거 처방전’ [오히려 위로]를 출간했다.
모든 고난 중에 가장 힘들고 아픈 것은 바로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이다. 내 손톱 밑에 있는 가시가 남의 십자가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법이다. 고난은 고통이며 괴로움이지만 말씀을 떠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위로’가 될 수도 있다.
『오히려 위로』에서 저자는 고난 속에서 묵상한 말씀이 자신을 살렸고 위로하여 새 힘을 준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자 한다.
“저도 고난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완벽한 세상이라면 백 퍼센트 고난이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고난은 부정할 수 없는 세상의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믿는 사람들조차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을 부정해버리기도 합니다. 저 역시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에게는 조금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살아가실 때에는 우리와 동일하게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고난이 만약 악에 불과하기만 하다면 예수님이 그 고난에 무참히 밟히실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고난 중에 가장 힘들고 아픈 것은 바로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입니다. 내 손톱 밑에 있는 가시가 남의 십자가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법이지요. 고난은 고통이며 괴로움이지만 말씀을 떠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위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제가 고난 속에서 묵상한 말씀들을 제 이야기와 함께 소개했습니다. 그 말씀이 저를 살렸고 위로하여 새 힘을 준 것처럼,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에게도 위로와 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저자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고난이 없으면 현실세계가 아닙니다
1부 외면하고 싶은 십자가
1. 눈 먼 어머니의 소원
2. 정류장에서 기다리시던 아버지
3. 주님을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4. 그래도 고통이 멈추지 않으면
5. 그럼 요놈의 나 때문인가요?
6. 아직은 고난이 필요한 때입니다
2부 죽음을 주셔도 은혜
7. 아프게 하셨으면 크게라도 쓰시지
8. 내 안에 감춰진 잔인함과 폭력성
9. 아니, 내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10. 내 아이가 평생 잊지 말 것은
11. 죽어도 좋은데, 지금은 말구요
12. 연약한 내 신세 통하여 일하소서
3부 위로도 거절한 슬픔
13. 오병이어 기적과 질량 보존의 법칙
14. 라헬이 구슬프게 통곡한 이유
전하영 소설 _엘르아살의 증언
4부 그러할지라도 오히려 은혜
15. 울더라도 오늘은 3백 원어치만 울어
16. 심장병 환자의 군필 우격다짐
17. 제가 목사처럼 보이지 않나요?
18. 내가 세 개적인 부흥사가 되다니!
19. 팀 켈러 형님에게 얻은 기쁨
에필로그 : 같이 울고 웃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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