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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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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지기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19-01-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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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매우 귀한 것으로 여기신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임을 가르쳐 주신 분이 주님이시다. 생명은 어떤 삶으로 포장되어 있든지 동일한 가치를 지니다. 부자의 생명이나 가난한 자의 생명이 같고, 건강한 자나 병든 자의 생명도 같은 가치를 가진다. 심지어 이제 막 태어난 아기와 내일 임종을 맞게 될 어르신의 생명조차 동일하게 중요하다. 마음이 불편하긴 해도 착한 사람의 생명이나 악한 사람의 생명은 그 가치에 있어 아무런 차이가 없다.

 

2.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상했다고 해서 그 생명이 추한 것이 되지 않고 꺼져 간다고 해서 무가치한 생명으로 여기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생명은 그 누가 받은 생명과도 차별이 없고 가치의 변화가 없다.

 

3.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은 불신앙적인 표현 같지만 이 말 덕분에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갈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 생명이 내 것인 것 같아도, 내가 죽고자 할 때 죽음 앞을 가로 막는 것은 언제나 공동체다. 아이들 때문에 죽지 못하겠고, 엄마 얼굴이 떠올라 살기로 다짐하게 된다.

 

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나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내가 주님께 드릴 가장 귀한 것이 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내가 드린 재물도, 명예도, 권력도 없지만, 그 누가 드린 예물보다 가장 귀한 것이 생명이며, 그 누구의 생명과도 차별이 없는 생명이다. 주님이 원하실 때 내어 드릴 수 있게 어떤 모습으로든, 어떤 이유에서도 소중히 붙들고 있어야 한다.

 

5.내 생명 주님 앞에 겸손히 내어 드리는 임종예배가 나의 가장 복된 예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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