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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어야 할까, 꼭 예수여야 하나, 왜 믿는데도 삶은 그대로일까.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당신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정직한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이 책은 초신자의 시선으로 시작해, 목회자의 따뜻한 목소리로 답하는 복음 입문 에세이입니다. 이해보다 관계가 먼저라는 사실, 완벽한 확신보다 진짜 고민에서 믿음이 시작된다는 진실을 이 책은 조용히 들려줍니다.

하나님이란 단어 앞에서 잠시 멈춰 선 이들에게, 신앙은 다시 걸어볼 만한 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란 단어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믿음이 궁금하지만, 아직은 낯선 당신에게

프롤로그

1장. 하나님은 누구신가요, 그리고 왜 지금도 신앙이 필요할까요?

2장. 복음이란 대체 뭔가요?

3장. 저 사람들도 크리스천이 맞나요?

4장. 믿는 건 좋은데, 교회는 솔직히 불편해요

5장. 왜 하나님을 믿는데도 고난이 계속되나요?

6장. 이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면 되나요?

말씀 구절 모음

에필로그